가수 겸 보컬트레이너인 T가 스캔들로 곤혹을 치루고 있다. 과거의 여자 친구로 보이는 한 네티즌이 자신의 트위터에 T의 사생활을 폭로했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T 이 파렴치한아 이제 니 거짓말에 안 속는다"라는 글로 시작으로 "여자를 너무 좋아 한다" "여자 임신을 한 두번 시킨 게 아니다" 등 차마 입에 담지 못 할 글들을 올리고 있다.
이어 "임신 여러 번 시키고 애 지우라 하고 책임 못 진다고 미혼모 만들고"라며 "자기 아이 태어나는 날도 기집애랑 같이 있다고 전화하고 잠수 타는 너는 인간 쓰레기다. 어떻게 그날을 평상 잊을 수 있을까"등 감정 폭발성 글도 올렸다.
가수 겸 가요계 유명 보컬 트레이너인 T는 아이돌그룹 멤버들을 가르쳐오며 유명해지기 시작했으며 상당수 앨범을 내고 후배들과 듀엣곡을 부르기도 했다. 만약 이 글이 사실로 밝혀 질 경우 T는 연예계 활동을 마무리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T와의 친분이 있는 여자 스타들에겐 곤혹스러운 해명의 충격이 올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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