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청소년들에게 창업교육을 통해 1인 기업 및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토록 지원
한국청소년연맹(총재 황우여)은 교보생명이 제안하고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가 후원하는 ‘창비어천가’사업을 3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한다.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한국청소년연맹은 최근 ‘사회공헌 실천 원년의 해’를 선포하였으며, 그 일환으로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특히 소외계층 청소년의 창업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소외계층 청소년에게 평등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그 속에서 일의 가치와 직업의 소중함을 깨닫도록 장려하기 위해 준비되었다.
한편 이번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고등학교 1~2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난 28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참가자를 모집 중에 있으며, 이 중 심사를 통해 선발된 100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청소년연맹 홈페이지(www.koya.or.kr)나 담당자(070-8915-5434)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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