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닭가슴살 시장은 내가 접수한다”
허경환 “닭가슴살 시장은 내가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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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가슴살~닭가슴살~ 노래를 부르던 허경환이 결국 일을 내고야 말았다.

닭가슴살 쇼핑몰 론칭 이후 3개월 만에 쇼핑몰 1위를 점하며 급기야 닭가슴살 업계 선두자리까지 노리고 있다.

허닭은 1월 론칭 이후 4배 이상의 성장세를 꾸준히 기록하며, 닭가슴살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지난달에는 몰려드는 주문량 확보에 전력을 쏟으며 연일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허닭의 지금과 같은 고속 성장의 중심에는 명품복근을 자랑하는 몸짱 개그맨 허경환이 있다.

‘내가 먹으려고 만든 제품이니 만큼 제품에 거짓말을 하진 않았다’라고 말하는 허경환은 그만큼 사업에 대한 충실한 준비와 연구를 했다고 밝혔다.

기존의 연예인들의 부업은 대부분이 사업가로의 변모보다 유명연예인이 한다는 것에 초점이 맞춰지면서 실패로 끝나는 사례가 많았다.

이런 점에서 허경환의 ‘허닭’ 고속 대박행진은 연예인 부업의 새로운 전례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안전한 먹거리, 즉 safe food를 모토로 한 사업방침으로 단시간에 업계선두 자리를 접수한 허닭은 이제는 모든 닭가슴살 업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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