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애는 주말 뉴스데스크, 이진은 뉴스투데이 각각 낙점

MBC가 ‘뉴스데스크’를 진행한 이정민 아나운서의 후임으로 배현진 아나운서를 확정했다.
이는 7일 오후 MBC가 자사 아나운서를 대상으로 ‘뉴스데스크’ 앵커 오디션을 개최한 결과이다.
그 동안 배현진 아나운서가 진행한 주말 ‘뉴스데스크’는 문지애 아나운서가 맡게 되었다. 또 문지애 아나운서가 진행한 주말 ‘뉴스투데이’는 이진 아나운서가 맡게 되었다. 이진 아나운서로서는 입사한지 5개월 만에 얻은 자리다.
한편, 배현진 아나운서는 2009년 MBC에 입사하여 그동안 '우리말 나들이', 주말 ‘뉴스데스크’ 등을 진행해왔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