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서진원 은행장 현장과 소통 하다
신한은행, 서진원 은행장 현장과 소통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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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커뮤니케이션 채널인 ‘광장 2.0’을 통해 소통 경영 실시

신한은행은 “서진원 은행장은 18일 태평로소재 본점 대강당에 본부 실무직원 250여명을 초대하여 자유로운 대화의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은행장과 본부직원들과의 만남은 ‘강현현장’과 ‘소통경영’을 중시하는 서진원 은행장의 제안으로 마련되었으며, 이 자리에서 서 행장은 어려운 고비에서도 슬기롭게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준 본부직원들을 격려하였다. 또한, 선배로서의 은행시절의 경험담이나 개인事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서진원 은행장은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는 등 스킨쉽을 하였으며, 신한은행이 미래를 향해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시기인 만큼 ‘사랑받는 1등 은행’으로 거듭나기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취임 이후 강한 현장 구현을 줄곧 강조해온 서진원 은행장은 바쁜 일정 중에서도 짬을 내어 인근 영업점을 즉석 방문하여 영업점 직원의 소리도 듣고, 고객에게 은행장의 명함을 건내며 인사하는 등 꾸준한 소통을 해오고 있다.

또한 지난 2월에 오픈한 ‘광장 2.0’이라는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통해 직원들의 업무제안, 경영제안을 포함 기타 현안관련 자유롭게 토론하고 있으며, 본 채널을 통해 제안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60%나 증가하는 등 현장 경영이 자리를 잡고 있다.

실제로 ‘스마트폰 앱개발’, ‘마감제도 개선’ 등 현장의 아이디어가 적극적으로 반영되어 실행되었다.

신한은행 서진원 은행장은 “강한 현장을 가진 조직이란 직원들이 자발적인 정성으로 고객을 대하고 고객과 마음이 서로 통하는 조직을 의미한다”며, 취임 후 고객을 중심으로 한 강한 현장을 강조한 결과 곳곳에서 결실이 나타나고 있다며, ‘사랑받는 1등 은행’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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