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메탈의 자존심 그 두번째 이야기 개최
대한민국 메탈의 자존심 그 두번째 이야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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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메탈 음악을 주도해온 뮤지션들이 메탈하니! Metal Honey’란 콘서트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14KT&G 라이브홀 상상마당에서 펼쳐진 첫번째 콘서트에서는 500여명의 예상외의 관객들이 라이브 공연장을 채워 뮤지션 뿐 아니라 후원사 및 스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깊은 밤의 서정곡등 히트곡으로 80년대 국내 헤비메탈 장르를 개척한 블랙홀, 국내 최초로 일본과 유렵에 진출하며 메탈 2세대를 이끈 블랙신드롬, 연주곡 스카이하이를 히트시키며 데뷔한 대표 속주 기타리스트 이현석, 16년차 정통 파워메탈밴드 디아블로, 4팀이 ‘BrosM’이라는 이름으로 힘을 모아 6월에도 직접 관객을 찾아간다.

 

메탈하니! Metal Honey’의 두번째 공연은 오는 612, 홍대 V-HALL에서 열린다. 첫 무대의 축하는 국민 보컬리스트로 유명한 김종서가 함께 할 예정이다.

 

이 공연을 공식 후원하는 국민악기장터 뮤직시티 측은 평소 가깝게 지내던 형동생 같은 뮤지션들이 ‘Metal Honey’(메탈하니?!)라는 다소 유머러스한 접근으로 메탈음악의 문턱을 관객들이 쉽게 넘을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신 점은 존경받을 만한 움직임이다라며 한국 메탈 역사를 쉼 없이 이어온 이분들이 메탈매니아 및 일반인들에게 깊은 감동과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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