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한민관이 트위터로 고가의 명품시계를 자랑했다.
24일 한민관은일 자신의 트위터에 '갤러리아 명품백화점에 사람들이 우루루 모여있었다 원인은 명품시계...'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고가의시계라 사람들은 엄두를 못냈다 !! 하지만 난 쿨하게 현금결제... 사람들의 부러워하는 시선이 내 뒤통수에서 느껴진다.'라고 덧붙이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민관이 말한 명품시계는 다름 아닌 뽀로로 시계. 사진 속 그는 야구모자와 피케셔츠차림으로 심각한 표정을 짓고 왼쪽 팔을 들어 뽀로로 시계를 은근슬쩍 뽐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엄두도 못 낼 명품시계를...' '저 시계차고 초등학교가면 압사당할 듯' '저도 하나 사주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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