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통계청장과 경제총조사 조사원으로 나서
김장훈, 통계청장과 경제총조사 조사원으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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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실 통계청장은 5월 31일(화)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에서 2011 경제총조사 홍보대사인 가수 김장훈과 함께 경제총조사의 성공적인 시행을 위한 홍보활동의 일환으로 경제총조사 조사원으로 나선다.

 

이인실 청장과 홍보대사 김장훈은 이날 낮 12시부터 1시간 여동안 서울 남대문시장을 직접 방문하여 조사 활동을 체험한다. 또한, 2011 경제총조사 대학생 서포터즈와 함께 기념품을 나눠주며 경제총조사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하는 가두캠페인을 진행한다.

 

이인실 통계청장은 “사업주들에게 경제총조사의 중요성을 알리고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하기 위해 조사원으로 나서기로 했다”면서 “경제총조사에서 조사하는 매출액 규모 등의 자료는 통계법에 따라 오직 통계목적으로만 사용되기 때문에 사업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5월 23일부터 6월 24일까지 실시되는 2011 경제총조사는 우리나라 전체 산업에 대하여 사업체의 규모 및 고용인력의 구조변화, 경영실태 등을 동일한 기준으로 동일 시점에 파악하여 각종 경제정책 수립과 기업경영 및 창업활동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전국의 330만여개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경제분야 최초의 총조사이다.

 

한편 지난 23일 부터 시작된 이번 경제총조사의 인터넷조사는 5월 30일 18시 기준 현재 150,632사업체로 참여율은 4.2%로 나타났다.

 

경제총조사와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경제총조사 홈페이지(www. ecensus.go.kr)나 080 콜센터(080-200-201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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