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태곤과 오승현이 공개열애 1년 만에 결별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 언론매체는 3일 오전 이태곤과 오승현이 최근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약 1년간 좋은 관계를 유지해왔으나 이태곤이 KBS1 대하사극 ‘광개토태왕’ 촬영에 돌입하면서 소원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태곤과 오승현은 지난해 초 임예진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태곤은 지난해 MBC '무릎팍도사'에 출연, “내후년에는 결혼 하고 싶다”고 말한 바 있어 더욱 안타까움이 커지고 있다.
한편, 현재 이태곤은 오는 4일 방송되는 KBS1 사극 ‘광개토태왕’ 촬영을 진행 중에 있으며 오승현은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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