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세상에 우리가 왔다” 개구쟁이 스머프, 8월11일 개봉 확정
“인간 세상에 우리가 왔다” 개구쟁이 스머프, 8월11일 개봉 확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811() 국내 개봉을 확정 지은 <개구쟁이 스머프>가 파란만장한 스머프들의 모험담을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먼저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스머프들이 버섯 마을을 벗어나 뉴욕 도심의 센트럴 파크 한가운데에 등장해 서로의 개성을 한껏 뽐내고 있는 모습을 선보여 이색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인간세상에 우리가 왔다라는 카피는 초고층 빌딩 숲을 등지고 선 파파 스머프, 스머페트, 주책이, 투덜이, 똘똘이, 배짱이의 귀엽고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함께 실사와 최첨단 CG의 결합으로 구현된 영화 <개구쟁이 스머프>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메인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본 예고편은 수백 년 동안 평화로운 버섯 마을에서 살아 온 스머프들이 푸른 달이 뜬 마법의 밤에 가가멜의 위협을 피해 도망치다가 뉴욕 도심에 불시착 하는 일촉즉발의 상황을 보여준다. 

곧이어 끈질기게 뒤쫓아온 가가멜을 피해 버섯 마을로 돌아가기 위해 뉴욕 한복판을 종횡무진 누비며 펼쳐지는 파랑만장한 모험과 깜찍하고 개성 넘치는 스머프들의 매력을 통해 3D로 펼쳐질 스머프들의 모험담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어린이들에겐 꿈과 재미를, 어른들에게는 향수를 떠올리게 할 올 여름 최고의 기대작 <개구쟁이 스머프>811() 개봉과 함께 대한민국에 스머프 열풍을 불러 일으킬 예정이다. 

전세계적인 인기 캐릭터 개구쟁이 스머프를 탄생 53년 만에 스크린에 영화화한 3D 실사 애니메이션 <개구쟁이 스머프>는 푸른 달이 떠오른 마법의 밤, 가가멜에 쫓겨 뉴욕 한복판에 떨어진 스머프들이 버섯마을로 무사히 돌아가기 위해 펼치는 거대한 모험담을 첨단 CG기술과 3D 영상으로 구현한 작품으로, 811() 개봉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