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규리가 멍투성이가 된 자신의 각선미를 공개했다.
김규리는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영광의 상처'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을 개제했다.
사진 속 김규리는 검은색 치마를 입고 의자에 앉아있으나 늘씬한 다리에는 무릎 쪽 멍을 비롯해 상처투성이였다.
김규리는 17일 방송된 MBC TV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 파트너 김강산과 함께 탱고로 1위를 차지했다. 다리의 멍은 탱고 연습 중에 생긴 것으로 보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열심히 연습했나 봐요", "여배우인데 다리에 멍들어서 어떡해요", "열정이 대단하시네요", "1위 할만 하신데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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