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닭’과 ‘티몬’ 단숨에 업계 1위 등극 “닮은 꼴” 행보
‘허닭’과 ‘티몬’ 단숨에 업계 1위 등극 “닮은 꼴”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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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마케팅업체인 ‘티켓몬스터’(신현성 대표)와 닭가슴살 쇼핑몰 ‘허닭’(허경환 대표)이 빠른 입소문을 타고 단숨에 업계 1위로 성장하는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티켓몬스터의 경우 설립 1년 만에 연매출 400억 원대를 바라보고 있다.

아직 태동기에 있던 국내 소셜커머스업계의 틈새시장을 공략한 티몬은 새로운 변화에 민감한 한국인의 소비특성에 잘 들어맞아 빠른 입소문을 타며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허닭도 영업 시작 2개월 만에 매출 4배를 올리는 데 이어 이후 한 달 사이에 매출이 20배나 증가하는 기록을 세웠다.

뿐만 아니라 전달에는 하루 매출만 8천만 원을 돌파하며 론칭 이래 최대 매출을 기록할 정도로 연일 매출 신기록을 세우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하루에만 22만 명이 넘는 방문자가 접속하며 서버가 마비되는 사태를 겪으며 생산라인까지 증설한 상태다.

두 회사의 공통점은 설립한지 얼마 되지 않는 회사이면서 틈새시장을 공략하며 단시간에 어마어마한 매출 기록을 만들어 냈다는 점이다. 여기에 소비자를 사로잡는 입소문은 대박행진의 원동력이 됐다.

앞으로 닮은 꼴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허닭과 티몬의 다음 행보에 모두가 주목하고 있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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