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출산을 며칠 앞둔 아내 빅토리아의 만삭사진을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데이비드 베컴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빅토리아 모르게 사진을 찍었다. 빅토리아의 모습은 경이롭다. 아이를 낳을 시기가 얼마 남지 않았다"라는 글과 함께 배를 드러내고 일광욕을 즐기고 있는 아내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빅토리아 베컴은 넷째 아이의 출산일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빅토리아 베컴 부부는 현재 브루클린(12), 로미오(8), 크루즈(6) 등 세 명의 아들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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