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광 담배논란, “아이돌이 흡연? vs 성인인데 어때”
이기광 담배논란, “아이돌이 흡연? vs 성인인데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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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란이 되고 있는 흡연사진
그룹 비스트의 멤버 이기광이 흡연사진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19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기광 담배사진 진짜야? 가짜야?’라는 제목으로 게시글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에는 모자를 쓰고 민소매 티를 입은 남성이 난간에 기대어 담배를 피우고 있다. 특히 남성의 외모가 이기광과 비슷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사진의 주인공에 대해 이슈가 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진짜 이기광이냐”, “담배 안 피우게 생겼는데 실망이다”, “아이돌 가수가 담배를 피는 건 별로다”, “90년생이면 어엿한 성인이다”, “미성년자면 문제지만 성인인데 뭐 어떠냐”, “성인이면 문제될 거 없다등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비스트는 지난 14일 정규 1집 픽션 앤 팩트(Fiction and Fact)에 수록된 곡 '비가 오는 날엔'의 가사 중 '취했나봐 그만 마셔야 될 것 같아'라는 부분이 술을 연상케 한다는 이유로 청소년 유해매체물 판정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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