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박성광이 허경환에게 따끔한 충고를 들었다.
최근 박성광은 자신이 론칭한 꽃배달 사업이 매출 부진을 겪고 있다고 밝히며 자신의 트위터에 매출 5건 중 3건이 엄마가 사줬다는 글을 남겨 화제를 모았다.
이러한 박성광의 심경고백은 바로 인터넷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극하는 등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박성광은 이 발언으로 인해 동료 개그맨 허경환에게 때 아닌 꾸중을 들은 것으로 전해졌다.
허닭으로 닭가슴살 업계를 평정한 허경환은 박성광에게 “원래 사업 초기 때는 다들 측근들이 도와준다. 첫술에 배부르겠냐”며 “너무 조바심 내지 말라”는 충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성광의 측근에 따르면 허경환은 “나도 첫 달에는 매출이 7만원이었다”며 박성광을 위로했다고 한다.
치열한 꽃배달 쇼핑몰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박성광의 행보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모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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