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2주 연속 로또당첨 "행운녀 등극"
안혜경, 2주 연속 로또당첨 "행운녀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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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캐스터 출신인 방송인 안혜경이 2주 연속 로또에 당첨된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끈다.

안혜경의 소속사 코스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안혜경은 7월 4째주와 마지막주 2주간 4개의 숫자를 맞춰 로또 4등에 당첨됐다.

당첨금은 비록 5만원선이지만, 안혜경은 이런 행운이 연속으로 왔다는 점에서 좋은 일이 터질 것이라는 기대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부럽다", "숫자 2개 맞추기도 힘들던데..", "앞으로 좋은일이 생길 것 같네요", "역시 될 사람은 되는 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코스타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배우 박진희와 한솥밥을 먹게 된 안혜경은 영화 '네버엔딩 스토리' 출연을 앞두고 있으며 8월 초부터 엠넷 '슈퍼스타K 시즌3'의 보조 MC로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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