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엘브이(총괄대표 정문영) 콘텐츠 사업부는 나쁜 직장상사가 두려워하는 아이폰 게임 어플 ‘몰팡(Mole Pang)’을 8월 4일 미국 앱스토어에 런칭했다.
‘몰팡(Mole Pang)’ 게임은 쌓였던 직장 생활의 스트레스를 한 번에 날릴 수 있는 게임으로 평소 마음에 안 들던 직장 상사를 아이폰 사진을 찍어 망치로 몰래 때리는 변형된 두더지 게임이다.
이 게임을 위해선 평소 스트레스를 주던 직장상사의 사진이 필요하기 때문에, 폰으로 사진을 몰래 찍어야 하는 스릴이 있으며, 게임 시 망치로 신나게 때릴 때의 짜릿한 손맛을 추가로 즐길 수 있다. 자칫 잘못하여 이 게임을 하다 직장 상사에게 걸리면 문책 대상이 될 수 있으니, 최대한 몰래 즐겨야 한다고 게임을 기획한 정윤용 차장은 전했다.
‘몰팡(Mole Pang)’은 글로벌 게이머들을 위해 출시했기 때문에 게임의 배경이 전 세계의 유명 유적지 및 계절 등이 잘 표현되어 있으며, 무료 게임에서 즐길 수 없었던 의상 아이템도 공짜로 추가했다.
아이폰4 기준으로 출시되었으며, 가격은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버전이 업그레이드 되면 유료화 버전이 될 수 있으니 무료버전을 미리 다운 받는 편이 좋다.
이번 글로벌 게임 ‘몰팡(Mole Pang)’ 개발에는 아트디렉터 정우진, 디자이너 이주언, 프로그래머 이산, 기획자 정윤용 등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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