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3대 기타리스트로 불리는 김도균·김태원·신대철이 삼성전자 갤럭시와 함께 하는 ‘하우 투 리브 스마트 레슨’에 모였다.
‘하우 투 리브 스마트 레슨’은 음악·예술·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들이 만나 ‘스마트하게 사는 법’을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세 명의 기타리스트는 여기에 참여해 자신들의 연주와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들은 이례적으로 자신의 노래가 아닌 서로의 히트곡으로 크로스 연주를 선보였다.
△백두산 김도균은 부활의 <희야>를 △부활 김태원은 시나위의 <그대 앞에 난 촛불이어라>를 △시나위 신대철은 백두산의 <Up In the Sky>를 연주하며 뜻깊은 공연을 마련했다.
특히, 공동 잼연주(즉흥연주) <Spirit of band>는 이들이 왜 3대 기타리스트로 꼽히는지 진면목을 보여줬다.
또한, “최고의 기타리스트가 되기 위해선 진정성을 가지고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신대철), “테크놀로지의 발전과 함께 내 음악도 같이 발전해왔다”(김도균)고 말하며 기타리스트로서의 삶과 노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세 명의 라이벌이 스마트한 경쟁과 조화의 모습을 보여준 이번 스마트 레슨 영상은 다음 tv팟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윤상·아이유 △허구연·양준혁 △최범석·서인영 등 다양한 크리에이터들의 만남과 공동의 창작 활동을 함께 확인할 수 있으며, 5월 스마트 레슨 영상이 처음 공개된 이후 현재까지 조회수 총 150만을 넘기는 등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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