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마친 야3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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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나설 야권 단일후보 선출을 위한 국민참여경선 투표를 마친 박원순 시민사회후보, 박영선 민주당후보, 최규엽 민주노동당후보가 투표권 카드를 반납 하고 있다. ⓒ시사포커스 원명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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