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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남해안 연안에서 일부 새우 조망 어선들이 어구를 변경해 저인망식 불법 어업을 일삼아 행양경찰이 집중 단속에 나섰다. 경남 통영해양경찰서는 3일 올들어 지금까지 모두 10건의 불법어업 사례를 적발, 수산업법 위반 협의로 서모(54)씨 등 선방과 선원 1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4.98t 급 새우조망 어선 선장인 서씨는 지난달 22일 통영시 한산면 매돌도 인근 해상에서 자신의 어선을 이용해, 바다 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