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들이 꼽은 차기 대통령감으로 이명박 서울시장이 가장 많았다.
시사월간 ‘정경뉴스’가 (주)쇼테크에 의뢰해, 네티즌 5천358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14일 실한 인터넷 여론조사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타났다.
여론조사에서 차기 대통령감 1위인 이 시장(19.3%) 다음으로 고건 전총리(18%),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15.4%), 정동영 통일부장관(8.5%), 강금실 전 법무장관(2.7%), 김근태 복지부장관(2.5%) 순이다.
아울러 국회의원 111명에게 바람직한 차기 대통령의 유형을 묻는 설문에선 ‘사회통합형’이라는 응답이 63.5%로 가장 많았으며, ‘경제 발전형’(20.7%) ‘통일지향형’(12.2%) ‘문화지향형’(2.7%)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