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직장인 성공 위한 ‘7가지 보고의 원칙’
[신간] 직장인 성공 위한 ‘7가지 보고의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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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사자 출판사(대표 이연희)에서는 비즈니스맨들에게 꼭 필요한 커뮤니케이션, 특히 직장 상사와 사장에 대한 보고의 기술을 담은 신간 ‘7가지 보고의 원칙(부제: 성공과 실패 사례로 엮은 경영다큐멘터리)’을 출간했다.

책의 저자는 마젤란 인베스트먼트’의 남충희(南忠熙) 회장이다. 현재 KAIST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겸직교수로서 혁신을 가르치고 있기도 한 그는 서울대학교 재학시절 ‘나 어떡해’라는 곡으로 제1회 MBC 대학가요제에서 우승을 차지한 보컬그룹 샌드페블스의 회장을 지내기도 했다.

그는 미국 스탠퍼드대학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마치고 스탠퍼드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하였다. 이후 하버드대학교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을 마치고 귀국하여 쌍용경제연구원 이사, 쌍용그룹 회장 자문역, 부산시 정무부시장, 공기업 센텀시티의 대표이사 사장, SK텔레콤 사장, SK그룹 회장 고문, 부산심포닉밴드의 단장 등을 맡았다. 수많은 대기업과 학계, 공기업, 정부기관 등 경계를 넘나드는 그의 이력은 조직 구성원들의 핵심 직무인 커뮤니케이션, 즉 ‘보고’의 ‘원칙’을 정립할 수 있는 원천이 됐다.

남충희 박사는 “보고는 우리들의 창의력, 분석력, 판단력의 집합체일 뿐만 아니라 의사전달능력, 전략적 능력, 리더십, 대외교섭력, 전문지식 평가도의 척도”라면서 “보고의 순간은 당신의 업적과 종합적인 역량을 구체적으로 표현하는 순간”이라고 강조한다.

출시한 지 1주일도 안되어 전국 서점 베스트셀러로 주목받고 있는 ‘7가지 보고의 원칙’에는 저자가 글로벌 기업, 정부기관, 공기업, 대학, 연구소 등에서 20여 년 동안 경험하고 만났던 133명의 인물, 70가지의 사례가 생생하게 녹아 있다. 그는 다양한 사례와 인물들을 관찰하고 분석해 경영현장에서 마주치는 커뮤니케이션의 순간, 특히 상사와 부하가 접촉하는 보고의 순간을 면밀히 파고들어 7가지 원칙을 찾아냈다.
저자가 책을 만든 과정도 혁신적이다. 남충희 박사는 초고를 완성한 다음, 200여 명의 CEO, 교수, 언론인, 비즈니스맨, 대학생, 주부에게 그 초고를 읽게 하고 그 중 70여 명으로부터 구할 수 있었던 다양한 피드백과 설문조사의 결과를 입체적으로 분석하여 전면 재집필했다. 세 차례나 거친 이 수정 보완 과정에서 ‘원칙’의 생명인 다양성 테스트를 통과한 사례와 이론만을 살려냈다.

저자가 강조하는 고객지향의 원칙, 구조적 사고의 원칙, 두괄식 표현의 원칙, 미래지향성의 원칙, 건의형의 원칙, 적극성의 원칙, 조심성의 원칙 등 ‘7가지 보고의 원칙’은 직장에서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갖춘 인재로 거듭날 수 있는 핵심 키워드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독자들은 ‘7가지 보고의 원칙’을 통해 조직의 생산성과 효율을 높이고, 고객을 감동시키는 지혜의 샘이자, 상사를 움직이는 논리의 토대이고, 사회 전체를 발전시키는 보고의 순간, 진실의 순간을 만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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