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2' 출신 가수 김그림이 방송 중 속옷을 노출한 장면이 모자이크 처리된 채 방송돼 네티즌들의 비난 세례를 받고 있다.
김그림은 지난 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충무로 와글와글'에서 짧은 치마를 입고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를 불렀다. 제작진이 문제의 부분을 삭제하지 않고 모자이크 처리 한 채 방송해 논란이 일고 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편집해서 방송해야 하는거 아닌가?", "선정성으로 논란을 일으킬 것이 뻔한데 이렇게 한 이유가 무엇일까?", “왜 그걸 모자이크로 가려? 더 눈이 가는데”, “도대체 무슨 의도인지”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일 채널A는 23년 전 동영상을 공개하면서 방송인 강호동의 야쿠자 연루 의혹을 제기해 파장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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