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
[영화]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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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탄생한 ‘백설공주의 신화’ 포스터 공개

샤를리즈 테론, 크리스틴 스튜어트, 크리스 햄스워스 등 최고의 배우들이 출연한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이 내년 5월 31일 전세계 동시 개봉을 앞두고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은 그림형제의 고전동화 ‘백설공주’를 새롭게 각색한 작품이다. 이 영화는 백설공주를 죽이기 위해 여왕이 고용한 사냥꾼이 공주를 죽이는 대신 그녀에게 전투 기술을 가르치고 이를 알아 챈 여왕과 목숨을 건 전투를 일으키는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로, 원작과는 전혀 다른 모습의 강하게 탄생한 ‘백설공주?스노우 화이트’를 만날 수 있다.

지난 2010년 개봉해 10억 달러 이상의 흥행 수익을 거두며 전세계적인 흥행 성공을 거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제작진이 의기투합한 영화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은 신예 루퍼트 샌더스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여기에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샤를리즈 테론과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히로인 크리스틴 스튜어트, ‘토르: 천둥의 신’의 크리스 햄스워스 등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이 참여한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은 원작의 서사적이고 드라마틱한 구성에 액션과 어드벤처, 로맨스가 접목된 최고의 판타지 액션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벌써부터 전세계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 샤를리즈 테론, 크리스 햄스워스 버전으로 완성된 이번 캐릭터 포스터는 공개 직후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며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드레스가 아닌 갑옷을 입은 채 칼과 방패를 들고 있는 ‘스노우 화이트’의 모습은 전세계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벨라’역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기존에 보여준 이미지와는 다른, 다이내믹하고 강한 모습의 ‘스노우 화이트’로 분해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강인한 여전사의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연기력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배우 샤를리즈 테론은 뛰어난 미모를 겸비했지만 사악하고 잔인한 ‘이블 퀸’으로 분해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내뿜는다. 의상만큼이나 화려하고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사하며 서늘하고 어두운 분위기를 풍기는 ‘이블 퀸’의 모습은 시선을 사로잡는다.

‘스노우 화이트’를 여전사로 키워내는 ‘헌츠맨’은 ‘토르: 천둥의 신’을 통해 단번에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크리스 햄스워스가 맡아 다시 한번 강렬한 액션을 선보인다. 한 장의 사진만으로도 압도적인 스케일과 강렬한 이미지를 느낄 수 있는 이번 캐릭터 포스터 공개로 인해 영화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 맨’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는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최고의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로 기억될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은 내년 5월 31일, 전세계 동시 개봉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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