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화, "뮤지컬 배우 이승현과 5년 째 열애 중"
김정화, "뮤지컬 배우 이승현과 5년 째 열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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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화가 뮤지컬 배우 이승현과 5년 째 열애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2007년 두사람은 뮤지컬 '오디션'의 남녀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연습과 공연을 하면서 사랑을 키워갔다. 뮤지컬이 처음인 김정화가 이승현에게 보컬 트레이닝을 받으면서 사랑을 키워갔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은 김정화가 최근 이승현과 함께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면서 알려졌다. 

한 연예 관계자는 "김정화가 데뷔 이후 드라마와 뮤지컬에 출연하며 바쁜 나날을 보낼 때 자신의 곁을 지켜준 이승현의 배려에 끌렸다고 말했다"며 "서로에 대한 믿음이 강하고 성격도 쿨해 관계를 숨기지 않고 주변에 소개했다"고 전했다.

김정화의 소속사 역시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김정화가 뮤지컬을 시작하면서 이승현에게 도움을 받았고 서로 가까워졌다"며 "현재 두 사람은 일과 사랑을 병행하고 있다. 예쁘게 지켜봐 달라" 고 부탁했다.

한편, 이승현은 명지대학교 성악과 출신의 뮤지컬 배우로 '달링', '모비딕' 등에 출연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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