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문화체육관광 부문 최고 뉴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올해 문화체육관광 부문 최고 뉴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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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가 2011년도 문화체육관광 분야 정책 최고 뉴스로 뽑혔다.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는 출입기자 22명을 대상으로 ‘2011년도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요 정책 관련 10대 뉴스’를 조사했다.

조사결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이어 한류의 확산이 2위, 국외 문화재 환수가 3위를 각각 차지했다.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는 정부의 적극적인 스포츠 외교와 지자체의 노력이 작용한 점, 5대 주요 국제대회를 모두 개최한 전 세계 6번째 국가가 되었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됐다.

4위는 예술인 복지법 제정, 5위는 게임 셧다운제 도입 및 게임법 개정, 6위는 저작권법 개정으로 나타나다.

또한 7위는 외국인 관광객 960만 명 유치, 공동 8위는 국산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 관객 220만 명 돌파와 제주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10위는 2011 대구 세계 육상선수권대회 개최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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