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 포털 사이트 네이트에서 실시한 ‘2012년 새해 상반기 가장 기대되는 액션 영화’ 설문결과 세이프 하우스가 영예의 1위 자리를 얻었다.
특히 ‘고스트 라이더 3D-복수의 화신’과 ‘언더월드 4-어웨이크닝’은 전작이 있는 시리즈물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세이프 하우스가 네티즌들의 더욱 높은 기대를 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세이프 하우스는 액션 영화의 바이블이라 불리는 ‘본 시리즈’ 제작사가 2012년 처음 선보이는 액션 스릴러로, ‘본 시리즈’ 제작사라는 사실만으로도 재미와 완성도 면에서 이미 합격점을 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어 최고의 액션 배우이자 연기파 배우인 덴젤 워싱턴과 할리우드 최고의 매력남 라이언 레이놀즈의 강렬한 조합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네티즌들은 “예고편 보니깐 엄청 긴장감 느껴지고 본 냄새 물씬!”, “덴젤 워싱턴 멋져~ 어떤 모습일까 기대 기대!!”(이효정), “세이프 하우스 빨리 개봉했으면 좋겠어요!” 등의 의견을 남기며 세이프 하우스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포스터와 예고편만으로도 2012년 상반기 최고 액션 기대작으로 떠오른 ‘세이프 하우스’는 오는 2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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