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SM 7명·YG 4명·JYP 3명 캐스팅 돼
K팝스타, SM 7명·YG 4명·JYP 3명 캐스팅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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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이하 'K팝스타')에서는 '캐스팅 오디션' 본선이 펼쳐졌다.

이번 오디션은 심사위원인 보아(SM), 양현석(YG), 박진영(JYP)이 직접 도전자들을 캐스팅하는 자리였다. 캐스팅이 되지 않는다면 탈락되는 것.

이날 먼저 무대에 오른 장하늘과 이승호는 심사위원들의 혹평을 받으며 탈락했고, 2NE1의 '아파'를 부른 윤현상과 박제형은 각각 JYP, SM에 캐스팅 됐다.

에린 영과 줄리 샤브롤은 '폴링 슬로울리'를 불러 무대를 마쳤고, YG에 캐스팅됐다. 이어 무대에 오른 백지웅, 최반석, 김수환, 민동우 팀은 김수환, 백지웅이 SM에 캐스팅됐고, 민동우, 최반석은 탈락해 희비가 갈렸다.

이어 이승훈, 박정은, 최래성 등 댄스팀은 SM에 캐스팅 돼 합격의 기쁨을 누렸다. 이하이와 캐시영은 "최고의 무대를 보여줬다"는 심사위원들의 평가와 함께 이하이는 YG, 캐시영은 JYP에 캐스팅됐다.

이날 방송에서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백아연과 손미진은 각각 SM, JYP에 캐스팅 돼 기쁨의 영광을 누렸다.

결국 19명의 도전자 중 5명이 탈락했고, SM에 7명, YG에 4명, JYP에 3명이 합격됐다. 이들은 2주간 합격된 기획사에서 트레이닝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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