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버스에서 방귀 금지’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화제이다.
이는 여행기 전문 사이트 트래블포드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 네티즌이 노르웨이 베르겐을 여행하며 '방귀 금지'를 의미하는 스티커가 붙여진 버스 내부 사진을 찍어 올린 것이다.
버스 안의 승객에게 피해를 주지 말자는 의미로 공중도덕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의 반응은 폭발적이다.
또 네티즌들 사이에서 버스에서 방귀를 금지하는 정책에 대한 찬반토론이 벌어지기도 해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리나라에도 도입되면 좋겠다” “이 의미 너무 웃기다”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는지 기발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