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는 “30여 년간 지역에서 봉사현장을 누볐고 지역민과 함께 생활하는 책임 있는 정치를 해왔다”며 “남녀차별이 없고 균형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광주의 여성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전의원은 “여성의 목소리, 주부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여성 15%를 전략적으로 공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전의원은 5대 광주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교육사회위원장을 지냈으며 2006년 민주당 소속 여성의원 중 전국 유일하게 지역구 광역의원으로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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