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vs홍철' 촬영후기 남겨 네티즌 궁금증 유발
김태호PD의 ‘하하vs홍철’ 촬영후기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9일 MBC ‘무한도전’ 김태호PD는 ‘하하vs홍철’을 녹화한 후 자신의 트위터에 “특집에 와주신 무한도전 가족 여러분 감사합니다. 일찍 탈락하신 분들은 아쉽고 마지막 라운드에서 큰 선물 놓친 분들은 속상하겠지만, 덕분에 너무나 특별한 특집이 완성이 되었습니다”라고 사진과 글을 함께 게재했다.
이어 그는 "피와 눈물로 마지막 라운드까지 최선을 다해 감동을 준 하하와 홍철, 예전 ‘전국이 들썩’을 쫄깃쫄깃 긴장감 넘치게 재탄생시켜준 다섯 예능의 신들, 밥도 제대로 못먹고 끝까지 수고해주신 스태프들 모두 존경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그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하하vs홍철’ 녹화에 참여한 시청자들이 3,000명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펼쳐진 하하와 노홍철의 대결은 하하가 고른 종목 3개, 노홍철이 고른 종목 3개, 제작진이 준비한 퀴즈 1개, 시청자가 추천한 종목 3개까지 총 10개의 종목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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