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영이 꿀피부를 자랑하며 깜찍한 방식으로 팬들에게 새해인사를 전했다.
23일 새벽 박보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박보영이 “행복한 2012년이 되길 빌께요. 얼만큼? 이따만큼!”이라고 적힌 노란 종이로 얼굴을 살짝 가린 채 누워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사진에 보이는 박보영의 꿀피부에 네티즌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바로 박보영이 화장기 없는 얼굴임에도 매끈한 피부를 자랑했기 때문.
네티즌들은 사진을 보고 “피부 대박. 찹쌀떡 같다” “귀엽다” “깜찍한 새해인사다” “새해인사보다 박보영 얼굴이 먼저 눈에 들어온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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