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범이 리포터로 변신했다.
김범은 지난 22일 JTBC 월화드라마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의 공식 블로그와 유투브를 통해 드라마 현장 소식을 직접 전했다.
공개된 영상은 지난해 11월 25일, 26일 촬영된 강칠(정우성 분)의 두 번째 기적을 그린 공중전화박스 사고 장면을 담은 메이킹 영상이다.
영상 속 김범은 리포터로 변신해 한 장면을 찍기 위해 48시간을 대기해야 했다는 웃지 못할 에피소드와 함께 생생한 촬영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또한 공식 블로그에는 김범의 현장 소식 외에도 나문희, 정우성, 한지민의 새해 인사도 함께 게재됐다.
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찔했던 교통사고 장면이었어요", "48시간이나 걸리다니", "리포터로 변신한 김범, 멋지네요", "빠담빠담 재미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