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채영이 람보르기니를 타고 드라이브하는 사진이 화제다.
한채영은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HAPPY NEW YEAR 구정연휴에 오랜만에 드라이브. 모두의 모든 일들이 잘 풀리는 한 해가 되길 기도해요.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채영은 보라색 패딩 점퍼를 입고 운전석에 앉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특히 고급스러운 내부를 자랑하는 차가 눈에 띠는데 이 차종은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로 추정된다.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는 2001년 첫 출시된 이후 총 4099대가 생산된 12기통의 슈퍼가로 일명 '드림카'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한채영 씨 환한 미소가 빛이 나네요", "한채영 씨하고 잘 어울리는 차종인 듯", "나도 타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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