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카성형녀’ 화성인 임다연이 방송 후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임다연은 지난 11일 방송된 케이블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비주얼 특집편 ‘하루 1000장 셀카 종결자’로 출연해 사진만으로 성형효과를 볼 수 있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선보였다.
그는 “하루에 사진 1000장을 찍어서 50장의 사진을 건진다”며 “특히 셀카를 찍었을 때 옆선을 예뻐 보이도록 하는 중요한 부위는 코다. 그래서 사진보정보다 더 또렷한 이목구비를 위해 코 성형을 했다”고 솔직한 모습을 보였다.
임다연은 당시 솔직한 화법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후 방송된 지 15일이 지난 현재까지도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이날 1라운드 셀카성형 종결자전에는 볼바람 셀카녀 김유진, 저화질 셀카녀 김은희, 하루 1,000장 셀카녀 임다연, 검정 섀도우 셀카녀 서지혜, 거울 셀카녀 김근영, 양악성형 셀카녀 이지연이 경합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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