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문 논란’ 크리스…“거짓말들이 날 아프게해”
‘성추문 논란’ 크리스…“거짓말들이 날 아프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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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net ‘슈퍼스타K3’에 출연한 크리스 고라이트리 ⓒ뉴스1
Mnet ‘슈퍼스타K3’ 출연자 크리스 고라이트리가 팬카페 여성 회원들과 성관계를 맺었다는 글이 확산돼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지난 30일 오후 크리스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거짓말들이 나를 정말 아프게 한다”며 “그런 말도 안 되는 루머를 만들어내는 사람들 때문에 슬프다”고 성추문 의혹을 부인했다.

슈퍼스타K3에 출연해 스타덤에 오른 크리스는 최근 팬카페 등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다수의 여성 회원과 개인적인 만남을 갖고 성관계를 가졌다는 주장이 제기돼 곤혹을 치렀다.

현재 이같은 내용이 퍼졌던 크리스의 팬클럽 카페와 디씨인사이드 ‘크리스마스에 눈이올까요’ 갤러리에는 해당 글이 모두 삭제돼 있고, 카페는 폐쇄된 상태다.

일부 누리꾼들은 “합의하에 관계를 맺은 것 아니냐”, “잘 알아보지도 않고 연인이라고 착각한 여자들이 문제”라며 여성들을 비난하기도 했다.

한편 크리스는 현재 미국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엑스팩터’에 참가하기 위해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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