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도소, 정월대보름맞이 ‘직원 어울림 한마당’ 개최
광주교도소, 정월대보름맞이 ‘직원 어울림 한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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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광주교도소에서 열린 ‘직원 어울림 한마당’ 행사에서 교정직원들이 한 데 모여 민속놀이인 윷놀이를 즐기고 있다.

광주교도소가 지난 6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직원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광주교도소의 무사평탄을 기원하고 직원 간 화합과 소통의 장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직원 어울림 한마당 행사는 민속놀이를 주제로 투호, 제기차기, 윷놀이, 팔씨름, 닭싸움 경기 등을 진행했으며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치른 결과 투호는 보안4부가, 제기차기는 의료과가, 윷놀이는 사회복귀과가 우승을 차지했다.

반면 행사 당일 치러진 개인전 경기인 팔씨름과 닭싸움에서는 보안2부 교도 나철권씨와, 민원과 교위 나병삼씨가 각각 광주교도소 최강자의 자리에 올랐다.

한편 한 시간여의 흥미진진한 민속놀이 경기를 즐긴 후 직원들은 다과상 앞에 삼삼오오 모여 서로 담소를 나누며, 서로의 건강과 광주교도소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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