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민이 한복을 입고 단아한 모습을 뽐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지민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오픈하고 SBS 새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 타이틀 촬영을 위해 한복을 차려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민은 옥색 저고리에 주황색 한복치마를 입고 단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손으로 브이 자를 만들어 발랄함을 드러내 더욱 눈길을 끈다.
한지민의 페이스북에는 최근 종영된 JTBC 월화드라마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의 미공개 사진과 배우들의 셀프카메라 사진도 올라와 있다.
SBS 새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는 세자빈을 잃은 조선시대 왕세자와 신하들이 300년을 뛰어넘어 현대로 와 세자빈을 닮은 여인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담은 드라마다. 이 드라마는 ‘부탁해요 캡틴’의 후속작으로 오는 3월 첫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한지민의 한복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같은 여자인 내가 봐도 정말 단아하고 예쁘다”, “옥탑방 왕세자 첫방만 기다리고 있어요. 배우분들 파이팅!”, “한지민 ‘조선명탐정’때 생각난다”, “한지민은 한복입은 모습이 젤 짱인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