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박주신씨가 22일 오후 2시 연세대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MRI 재촬영을 한다.
이날 서울시는 "강용석 의원이 박주신씨에 대해 병역비리 의혹을 제기하면서 박주신씨가 의혹 해소를 위해 MRI 재촬영을 결정했다"며 이와 같이 전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촬영에는 서울시청 기자단 대표가 참관하고 결과는 오후 3시30분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주신씨의 법률 대리인인 엄상익 변호사가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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