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7회 파주 목요강좌 개최
제67회 파주 목요강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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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방송작가’ 신상훈 특별 강연
▲ 신상훈 개그방송작가

파주시는 오는 3월8일 ‘긍정의 혁명, 유머가 이긴다’라는 주제로 신상훈 교수를 초빙, 제67회 파주 목요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파주 목요강좌는 ‘일요일 일요일 밤에’, ‘코미디 세상만사’, ‘폭소클럽’ 등 다수의 개그프로그램을 집필하며 개그방송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신상훈 서울종합예술전문학교 개그MC학부 교수가 나와 특유의 입담과 애드리브로 유쾌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개그맨 뺨치는 강연으로 유명한 신 교수는 지방자치단체, 대기업 등 많은 곳에서 강연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강사 섭외 1순위로 꼽힐 만큼 매 강연마다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삼성그룹 사장단을 대상으로 강연을 펼치기도 했다.

한편 파주 목요강좌는 이날 오후 4시10분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20여 분간 파주시립합창단의 사전 문화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무료로 선착순 입장가능하고, 장소는 파주시민회관 소공연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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