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순천상공회의소는 지난 24일 제21대 회장에 송영수 현 회장이 3선 연임됐다고 밝혔다.
송 회장은 지난 23일 임시의원총회에서 상공의원 만장일치로 추대, 임기 3년의 회장에 선출됐다.
송영수 회장은 “전남동부권을 대표하는 종합경제단체로서의 위상 정립과 각종 규제완화나 기업애로해소를 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과의 인적, 물적 네트워크를 최대한 가동시켜 고통을 분담하고 최소화하는데 주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송 회장은 상공회의소 법에 따라 이번이 ‘마지막 3선 연임 회장’이 됐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