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타임즈도 주목한 ‘카페베네’
뉴욕 타임즈도 주목한 ‘카페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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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플·미숫가루라떼·아메리카노 주목메뉴로 선정

▲ 지난 21일(뉴욕 현지시간) 뉴욕타임즈 Dining & Wine섹션에 실린 카페베네의 홍보 기사
미국 유력지 뉴욕타임즈에 복합문화공간을 추구하는 ㈜카페베네(대표이사 김선권)의 기사가 실려 화제다.

지난 21일(뉴욕 현지시간) 뉴욕타임즈 Dining & Wine섹션에 카페베네의 뉴욕 맨해튼 지점 오픈을 소개하는 기사가 게재된 것.

뉴욕타임즈는 전자동 에스프레소 머신을 쓰지 않고 숙련된 바리스타들이 직접 뽑아주는 카푸치노에 대한 감탄과 큰소리로 “Have a bene day!”를 외치는 스텝들의 활기찬 분위기를 칭찬하는 내용으로 기사를 시작했다.

또한 새벽 5시에 시작해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영업하는 카페베네의 심야영업방식과 종이컵이 아닌 머그컵에 음료를 제공하는 것에 대한 놀라움도 전했다.

이어 다양한 토핑을 얹어주는 카페베네의 와플과 ‘따뜻한 포옹처럼 포근한 맛’이라 극찬한 미숫가루라떼를 비롯, 아메리카노에 대한 메뉴를 적극 추천하며 50개 매장이 뉴욕에 추가 오픈 할 계획도 소개했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뉴욕진출이 한 달도 채 안 된 시점에서 미국의 대표 유력지로 꼽히는 뉴욕타임즈에 카페베네가 소개됐다는 것에 의미가 매우 크다”며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더욱 노력해 뉴욕을 시작으로 한국 커피 문화를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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