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세쌍둥이 태명은 ‘대한·민국·만세’
송일국, 세쌍둥이 태명은 ‘대한·민국·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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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제공

배우 송일국이 세쌍둥이의 태명이 ‘대한·민국·만세’라고 밝혀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008년 3월 결혼한 송일국은 부산지방법원 판사인 아내 정씨가 세 쌍둥이를 임신해 출산 준비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일국 측 관계자는 “구체적인 출산 예정일은 알 수 없지만, 3월 중 아이를 출산할 것 같다”고 소식을 전했다.

이어 “아기들의 태명은 대한, 민국, 만세다. 아직 아이들의 이름은 짓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송일국 세쌍둥이 출산 임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번에 세명을 임신하다니 축복받았다”, “건강한 아이 낳으세요”, “아빠 닮으면 정말 멋있겠다”, “태명 정말 독특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또한 '대한', '민국', 만세'라는 태명이 알려지자 "태명에서부터 남다르다", "엄마, 아빠 닮아 듬직할 것 같다", "태명 정말 잘 지었다", "완전 카리스마 넘치는 태명이네" 등의 댓글을 달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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