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성 교수, 오는 22일 파이프 오르간 독주회 열다
김희성 교수, 오는 22일 파이프 오르간 독주회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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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성 교수/스테이지원 제공
파이프 오르가니스트 김희성 이화여대 교수가 오는 22일 오후 7시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독주회를 가진다.

합창을 주제로 한 이번 공연에서 김희성은 멘델스존의 오르간 소나타 제4번, 바흐의 ‘코랄 프렐류드’, 칼 오르프의 대작 ‘카르미나 부라나’를 연주할 예정이다.

‘카르미나 부라나’는 국립합창단, 카로스 타악기 앙상블, 바리톤 차종훈이 함께한다.

공연 수익금은 기아대책 사회복지법인 생명지기를 통해 1㎏ 미만으로 태어나는 미숙아의 재활 의료비로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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