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열애, “좋은 감정으로 만나는 사람 있어”
홍석천 열애, “좋은 감정으로 만나는 사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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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홍석천 트위터
방송인 홍석천이 열애사실을 밝혀 화제다.

홍석천은 최근 진행된 채널A 토크쇼 ‘쇼킹’ 녹화에 출연해 현재 좋은 감정으로 만나는 사람이 있다고 고백했다.

홍석천은 “현재 남자친구가 있냐”는 MC 김수미의 질문에 “좋은 감정으로 만나는 사람이 있다”며 “상대방은 20대 일반인 남성”이라고 밝혔다.

이어 MC 탁재훈은 “데이트는 주로 어디서 하는 편이냐?”고 물었고 홍석천은 “집이나 레스토랑에서 데이트하기도 하고 해외여행도 간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상대와의 호칭사용에 대해 묻는 질문에 “상대방은 나에게 형이라고 부르고 나 역시 존댓말을 사용하고 있다”고 말해 상대방의 나이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하지만 홍석천은 “상대방이 공개되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에 아직까진 조심스럽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홍석천은 평소 가깝게 지낸 탁재훈과 함께 사우나에서 일어났던 에피소드를 밝히며 탁재훈의 특정 신체부위에 대해 폭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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