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기획재정부는 부족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4월 4조원 규모의 재정증권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재정증권은 63일물 할인채 형태로 통안증권 입찰기관(은행 및 증권사 등 22개 기관) 및 국고금 위탁 운용기관인 산업은행, 증권금융을 대상으로 경쟁입찰 방식으로 발행될 예정이다.
한편 재정부는 지난 2~3월에도 63일물과 182일물의 재정증권을 6차례에 걸쳐 4조6400억원을 발행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