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현영이 태교에 전념하기 위해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임신 4개월 차에 접어든 현영은 그동안 자신이 진행해온 Y-STAR ‘식신로드’, XTM ‘그녀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TV조선 ‘토크쇼 노코멘트’ 등의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현영이 태교와 가정활동을 위해 프로그램에서 하차를 하는 것은 맞으나 활동 중단이라고 하기에는 이르다"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태교를 위해 활동까지 중단? 멋진 엄마다", "활동 중단해서 당분간 못본다니 아쉬워요. 그래도 태교를 위해서라니…응원할게요!", "좋은 엄마가 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영은 지난 3월3일 4살 연상의 외국계 금융회사 임원 A씨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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