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L, 김희선과 함께 여름을 입다
VOLL, 김희선과 함께 여름을 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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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사극 '신의'를 통해 6년만에 브라운관으로 컴백 예정

모피스 캐주얼 브랜드 VOLL(볼)이 김희선과 함께한 화보를 통해 화려한 패턴과 컬러가 돋보이는 여름 패션 스타일을 선보였다.

▲ VOLL 모델 김희선

VOLL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스타일을 잃지 않는 워킹맘들을 위해 2012 여름 패션 트렌드에 맞춰 오렌지, 핑크 등 강렬한 팝 컬러 의상으로 포인트를 주거나 기하학적인 패턴의 원피스를 적용해 편안하면서도 청량감이 느껴지는 모피스 캐주얼 룩을 제안했다.

김희선은 올 여름 가장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오렌지 컬러의 스커트와 녹색 숏팬츠를 깨끗한 흰색상의와 코디하여 컬러감이 돋보이는 여름 패션을 완성했다. 또한 다양한 컬러와 패턴이 섞여있어 다소 부담스러워 보일 수 있는 원피스는 짙은 남색 혹은 깔끔한 흰색 재킷과 코디하여 화려하면서도 세련되고 도회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 VOLL 모델 김희선

VOLL의 디자인 실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비비드컬러의 유행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특히나 상큼한 오렌지 컬러의 인기가 가장 돋보인다”며 “비비드컬러의 코디가 부담스럽다면 상의나 하의 중 한 부분만을 포인트로 사용하면 부담 없이 완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김희선은 SBS에서 방영 예정인 사극 '신의'를 통해 6년만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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