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시은과 진태현이 열애중이다.
2001년 MBC 3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진태현은 박시은과 1년째 열애중 이라고 25일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종영한 SBS 드라마 ‘호박꽃순정’에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진태현은 “‘호박꽃순정’ 이후부터 지금까지 박시은과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며, 트위터에 “믿음있는 사람에서 기도하는 사람으로, 열정 있는 사람에게 지혜있는 사람으로 그렇게 만들어주는 저의 최고의 사람입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멘션을 올렸다.
누리꾼들은 이 소식을 접하자 “예쁜사랑하세요”, “훈남 훈녀 보기 좋아요”, “잘 어울리는 한 쌍이시네요” 등 축하메시지를 달아주었다.
진태현은 현재 MBC 주말연속극 ‘신들의 만찬’에서 고준영(성유리 분)의 친오빠 하인우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한편, 박시은은 1999년 드라마 ‘학교’로 데뷔, 실력파 연기자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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