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강력한 보복성전 예고
北, 강력한 보복성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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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대남 위협이 갈수록 강도를 높여가고 있다. 북한 중앙통신은 24일 남측 정부를 ‘쥐’에 비유하며 원색적인 비난을 퍼붓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부덕쥐(시궁쥐의 북한말)무리는 인간세상을 알 수 없다’는 논평에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천백배의 보복성전은 민족과 인류를 모독하는 이명박 부덕쥐 무리들을 깡그리 잡아치울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돈벌레에 불과한 쥐명박 무리들은 백번을 죽었다나도 천만금으로 살 수 없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숭고한 정신세계와 태양민족의 존엄과 긍지를 알 수 없다”며 “쥐명박과 그 쥐무리들의 반역적 죄악”이라고 말했다.

또한 “남조선 사회계가, 이명박 쥐새끼 패당의 4년 정치를 ‘실패한 정치’,‘고약한 정치’,‘돌아볼 것 없는 정치’라고 혹평하며 하루빨리 정계에서 물러나라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며 “조선 사람, 아니 인간이기를 그만둔 이명박 쥐새끼와 그 무리는 벌써 제거됐어야 할 시대의 오물”이라고 비난했다.

한편, 지난 23일 북한 인민군 최고사령부는 “역적패당의 분별없는 도전을 짓 부셔버리기 위한 우리 혁명무력의 특별행동이 곧 개시 된다”고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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